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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번역】밤과 유령(夜と幽霊) / R Sound Design (feat. 하츠네 미쿠)

껍은씸 2021. 6. 21. 18:19
夜と幽霊/R Sound Design feat. 初音ミク - Night & Ghost


夜の街に溶けて行く
요루노 마치니 토케테 유쿠
밤의 거리에 녹아 들어가

淡い痛みを連れたまま
아와이 이타미오 츠레타 마마
희미한 아픔을 안은 채

青色になって孤独になって
아오이로니낫테 고도쿠니낫테
푸른색이 되어서 고독해져서

この胸は張り裂けそうさ
코노 무네와 하리사케 소오사
이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아

僕はこのまま何処に行けるだろう
보쿠와 코노마마 도코니 이케루다로오
나는 이대로 어디로 갈 수 있을까

煌るネオンだけが僕を照らした
히카루 네온다케가 보쿠오 테라시타
반짝이는 네온만이 나를 비췄어

夜と幽霊
요루토 유우레이
밤과 유령

そして寂しくなって僕は死んでしまったのだろう
소시테 사비시쿠낫테 보쿠와 신데시맛타노다로오
그리고 외로워져서 나는 죽어버린 거겠지

まだ息をしているし鼓動の音は確かに聞こえているが
마다 이키모 시테이루시 코도오노 오토모 타시카니 키코에테이루가
아직 숨도 쉬고 있고 심장 박동 소리도 확실히 들리고 있지만

終わらない旅の途中やがて消えてく足の感覚を
오와라나이 타비노 토츄우 야가테 키에테쿠 아시노 칸카쿠오
끝나지 않는 여행 중에 이윽고 사라져 가는 발의 감각을

幽霊に喩えてみたんだ
유우레이니 타토에테미탄다
유령에 빗대어 본거야

僕らいつでも足りない言葉と
보쿠라 이츠데모 타리나이 코토바토
우리들은 언제나 부족한 말들과

無いものねだりを拗らせて傷付け合ってる
나이모노 네다리오 코지라세테 키즈츠케 앗테루
없는 것들을 더 달라며 서로를 상처 입히고 있어

さよならさえも言えずにただ
사요나라 사에모 이에즈니 타다
작별인사마저도 말하지 못하고 그저

時計の針見てた
토케이노 하리 미테타
시곗바늘을 보고 있었어

夜の街に消えて行く
요루노 마치니 키에테유쿠
밤의 거리에 사라져 가

ただ虚しさ連れたまま
타다 무나시사 츠레타 마마
그저 공허함을 안은 채로

灰色になって髑髏になって
하이이로니낫테 도쿠로니낫테
잿빛이 되어서 해골이 되어서

この身体崩れそうさ
코노 카라다 쿠즈레소오사
이 몸이 으스러질 것 같아

きっとこのまま君に会えないんだろう
킷토 코노마마 키미니 아에나인다로오
분명 이대로 계속 너를 만날 수 없겠지

煌るネオンだけが僕を見つけた
히카루 네온다케가 보쿠오 미츠케타
반짝이는 네온만이 나를 찾아냈어

夜と幽霊
요루토 유우레이
밤과 유령

やがて街は眠ってみんな死んでしまったのだろう
야가테 마치와 네뭇테 민나 신데시맛타노다로오
이윽고 거리는 잠에 들고 모두 죽어버린 거겠지

ただ息をしているだけで本当に生きてると言えるんだろうか
타다 이키오 시테이루 다케테 혼토오니 이키테루토 이에룬다로오카
그저 숨을 쉬고 있다는 것 만으로 정말로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 걸까

それぞれの旅の途中忘れてしまう大事なことを
소레조레노 타비노 토츄우 와스레테 시마우 다이지나 코토오
제각각의 여행 중에 잊어버리고 마는 중요한 것을

思い出すまで眠るだけさ
오모이 다스마데 네무루 다케사
떠올릴 때까지 잘 뿐이야

夜 摩天楼 溢れた幽霊
요루 마텐로오 아후레타 유우레이
밤 마천루 흘러넘친 유령

気付いてどっかの誰かが泣いてる
키즈이테 돗카노 다레카가 나이테루
눈치채 줘, 어딘가의 누군가가 울고 있어

僕は泣く事さえも出来ずにただ
보쿠와 나쿠 코토사에모 데키즈니 타다
나는 울지도 못하고 그저

時計の針戻した
토케이노 하리 모도시타
시곗바늘을 돌렸어

僕らいつでも言えない気持ちと
보쿠라 이츠데모 이에나이 키모치토
우리들은 언제나 말로 꺼낼 수 없는 마음과

募った不安を拗らせて傷つけ合ってる
츠놋타 후안오 코지라세테 키즈츠케 앗테루
점점 늘어나는 불안을 키우며 서로를 상처 입히고 있어

戻れないことは分かってたんだ
모도레나이 코토와 와캇테탄다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어

時計の針滲んだ
토케이노 하리 니진다
시곗바늘이 번졌어

夜の街に溶けて行く
요루노 마치니 토케테 유쿠
밤의 거리에 녹아들어가

淡い痛みを連れたまま
아와이 이타미오 츠레타 마마
희미한 아픔을 안은 채

青色になって孤独になって
아오이로니낫테 고도쿠니낫테
푸른색이 되어서 고독해져서

この胸は張り裂けそうさ
코노 무네와 하리사케 소오사
이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아

僕はこのまま何処に行けるだろう
보쿠와 코노마마 도코니 이케루다로오
나는 이대로 어디로 갈 수 있을까

煌るネオンだけが僕を照らした
히카루 네온다케가 보쿠오 테라시타
반짝이는 네온만이 나를 비췄어

夜の街に消えて行く
요루노 마치니 키에테유쿠
밤의 거리에 사라져 가

ただ虚しさ連れたまま
타다 무나시사 츠레타 마마
그저 공허함을 안은 채로

灰色になって髑髏になって
하이이로니낫테 도쿠로니낫테
잿빛이 되어서 해골이 되어서

この身体崩れそうさ
코노 카라다 쿠즈레소오사
이 몸이 으스러질 것 같아

きっとこのまま君に会えないんだろう
킷토 코노마마 키미니 아에나인다로오
분명 이대로 계속 너를 만날 수 없겠지

煌るネオンだけが僕を見つけた
히카루 네온다케가 보쿠오 미츠케타
반짝이는 네온만이 나를 찾아냈어

夜と幽霊
요루토 유우레이
밤과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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