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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번역】NEUROMANCE / 리메 (理芽)

NEUROMANCE · RIM


*윌리엄 깁슨의 SF 소설 『뉴로맨서』에서 따온 제목으로 추정.



あれからの僕たちはずっと雨に打たれ、
아레카라노 보쿠타치와 즛토 아메니 우타레
그 이후의 우리들은 계속 비를 맞으며,

楽園の切符を失くした
라쿠엔노 킷푸오 나쿠시타
낙원의 티켓을 잃어버렸어

空欄に入る答えを考えておいて
쿠우란니 하이루 코타에오 칸가에테오이테
빈칸에 쓸 대답을 생각해두고

液晶から打ち込み、あなたに届ける
에키쇼오카라 우치코미 아나타니 토도케루
액정에서부터 욱여넣어서, 당신에게 전해

聞いて
키이테
들어줘

あとがきはきっとこのまま死んだままで
아토가키와 킷토 코노 마마 신다 마마데
분명히 뒷얘기는 이대로 죽은 채

永遠になっていくんだね
에이엔니 낫테 이쿤다네
영원해지는구나

用法も何も知らずに飲む、噛む、食む
요오호오모 나니모 시라즈니 노무, 카무, 쿠라무
용법도 아무것도 모른 채 마시고, 깨물고, 먹어

まぁいっか、こうして人は愛を知りえたのね
마아 잇카 코오시테 히토와 아이오 시리에타노네
뭐 됐나, 이렇게 사람은 사랑을 알게 된 거구나

「こころも、からだも
코코로모 카라다모
「마음도, 몸도

あの空に預けてみて。
아노 소라니 아즈케테미테.
저 하늘에 맡겨봐.

ことばも、かちかんも、
코토바모 카치칸모
언어도, 가치관도

ここでは無関係さ……」
코코데와 무칸케이사
여기서는 의미 없어……」

春に溺れたあなたにあげるよ
하루니 오보레타 아나타니 아게루요
봄에 빠진 당신에게 줄게

おはよう、おやすみ
오하요오 오야스미
좋은 아침, 좋은 밤

それから、さよなら
소레카라 사요나라
그리고, 잘 있어

何故?ねぇ何故?
나제 네에 나제
어째서? 저기, 어째서?

ねぇ、何故?
네에 나제
저기, 어째서?

あなた達は、何故?
아나타타치와 나제
당신들은, 어째서?

ねぇ何故?
네에 나제
저기, 어째서?

誰かと生きていく?
다레카토 이키테이쿠
다른 이와 함께 살아가?

そういえば
소오이에바
그러고 보니

ずっと前から録画された空ばかりを眺めていた
즛토 마에카라 로쿠가사레타 소라바카리오 나가메테이타
오래전부터 녹화된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었어

最高にあんたが嫌いだ
사이코오니 안타가 키라이다
너무나도 당신이 싫어

でもでもでも恋しいの
데모 데모 데모 코이시이노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리운걸

こうして人は愛を知りえたのね
코오시테 히토와 아이오 시리에타노네
이렇게 해서 사람은 사랑을 알게 된 거구나

「こころも、からだも
코코로모 카라다모
「마음도, 몸도

あの空に預けてみて。
아노 소라니 아즈케테미테
저 하늘에 맡겨봐.

ふあんも、かいかんも、
후안모 카이칸모
불안도, 쾌감도,

ダイヤルひとつで……」
다이야루 히토츠데
다이얼 하나로……」

春に手向けた祈りは呪いか?
하루니 타무케타 이노리와 노로이카
봄에게 올린 기도는 저주인가?

祈りか?
이노리카
기도인가?

呪いか?
노로이카
저주인가?

どうでもいいのか
도오데모 이이노카
어찌 됐든 상관없나

何故?ねぇ何故?
나제 네에 나제
어째서? 저기, 어째서?

ねぇ、何故?
네에 나제
저기, 어째서?

あなた達は、何故?
아나타타치와 나제
당신들은, 어째서?

ねぇ何故?
저기, 어째서?

大人になるって、共感の渦に呑まれることなの?
오토나니 나룻테 쿄오칸노 우즈니 노마레루 코토나노
어른이 된다는 게, 공감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일이야?

本棚に空いた言葉を返して
혼다니 카라이타 코토바오 카에시테
책장에 빈 말을 돌려주고

駅までの距離を
에키마데노 쿄리오
역까지의 거리를

仰向けに歩く事すら無理ってやばいよ
아오무케니 아루쿠 코토스라 무릿테 야바이요
위를 보며 걷는 것조차 힘들다니 난처하네

あれからの僕たちはずっと霧の中で、
아레카라노 보쿠타치와 즛토 키리노 나카데
그 이후의 우리들은 계속 안갯속에서,

完全な電波の奴隷に
칸젠나 덴파노 도레이니
완전한 전파의 노예가 되어

NEU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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